올해도 이제 한 달 남았네
11월 한 달 사진기록 갑니다!

크로스핏 하는 젊은 친구들 따라가기 쉽지 않다.
근데
그냥 해...

2집은 역시 띵반


갑자기 집 김밥이 먹고 싶어서 김밥 마는 인생
별거 없는데도 술술 들어가는 게
집 김밥 특징 아니겠습니까.

선물 받은 연말컬러 니삭스 개시!
역시 뭐든 깔맞춤

우리 집 lp를 책임지는 미첼,
오아시스도 2집이 띵반

요즘 피부근황
여전히 미치고 날뛰는 중 진짜 어떡하면 좋니...ㅎ

개업떡 먹었으니 좋은 일 생길지도 🙏🏻
액운아 물러나라~



생일맞이 남원 방문!
4번째 여행도 역시 즐거웠습니다.

원래 선물은 내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 걸 선물 받아야 한다며 사동이 보내줬다.
나 죽을 때 관짝에 넣어줘. 행복사할지도

해바라기 사진까지 걸었다.
이제 돈 좀 들어올까나



연말분위기 가득했던 잠실 나들이
그리고 올해도 늘 함께해 주고 축하해 줘서 고마워.
나의 대나무숲

다솜이가 선물해 준 바라클라바로 겨울 버티는 중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철딱서니 없는 건 똑같군
이제 불혹파티 가야죠?

요즘 읽는 책

요즘 휘뚜루마뚜루 백

드디어 출력됐다. 받으러 언제 가지?

규민이 집들이 때 웰컴 드링크로 꺼내준 와인
포트와인 안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맛있잖아?

어린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 38세. gif
아직 술먹기전입니다만..

아직 끝나지 않은 생일.
매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인사를

기억하나요 순심!

lp가 미첼이 담당이라면 화분은 슬기 담당
이번엔 해외파로 영입됐다.

1년에 한 번 모이는 어바웃팀
내년엔 부디 좋은 소식 갖고 만나자.

그리고 매년 우리 집 수세미를 챙겨주는 현A
포장 솜씨도 점점 좋아진다. 늘 고마워!


민미언니랑 푸드위크에서 안주만 잔뜩 사 오는 일상.
이게 맞아?

코스트코에도 연말이 왔네~

2인가구 처럼 사는 자취계의 큰 손


어떻게든 조카 이겨보겠다고 발악

3주나 걸린 스툴, 귀여우니 참는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생파 겸 연말파티!


보내주신 건 제가 과자박스로 잘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뛰는 런데이는 헐떡 엔딩이었습니다.

언니가 내 딸로 태어나면 금이야 옥이야 키울게
다음생에도 내 가족이 되어죠 사랑해 언니
(코끼리 베이글 사다 줘서 꽤나 감성적)

주등이로 등산가는 모임 <주등모> 정기모임
기다리는 건 1시간 먹는건 20분

수줍게 인생네컷 찍기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웠던 한 달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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