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삼성 플레이트 인덕선이 언제 나왔더라?
삼성 프로젝트로 PD운영하던 시절이니까 대충 4년 전인데 말인데요. 이쁜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이번에 사게 됐다. (4년 동안 가격 다운 많이 했고요...ㅎ)
순간 화이트로 주문했나? 싶었지만 기본 박스가 화이트 상품이 출력돼 있음.
드디어 샀다!
사람들은 거의 화이트+로즈골드를 많이 사던데 나는 오래 쓰면 이염도 생길 것 같고 관리도 귀찮으니 블랙으로 골랐었는데 또? 블랙 유리 상판이 독일제품을 쓴다길래 바로 블랙+로즈골드로 주문했다. 막상 받고 나니 화이트 할걸 그랬나 후회해 보는 사람.
고민은 3년이지만 물건은 빠르게 받고 싶어서 쿠팡와우로 주문하는 나란 녀석 대견하다.
사용 찐 후기는 그리들팬 후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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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퀸센스 인덕션용 그리들팬 36 후기
인덕션을 구매했으니 고기나 구워 먹어볼까 하고 인터넷으로 서치중 내 맘에 쏙 든 아이템 발견. 그것은 바로 인덕선용 그리들팬!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목요일에 주문해서 금요일에 바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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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플레이트 인덕션 1구 상세 사진
아까 말한 삼성 인덕션 플레이트 블랙 상판은 쇼트세란(shott ceran)이라는 유명한 독일 브랜드의 유리 상판이라고 한다. 화이트 제품은 프랑스 유로케라 제품인데 기능면은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독일 브랜드가 유명하다고 하니 화이트, 블랙 주문하실 때 참고!
불조절은 다이얼식으로 간편 조작이고 전원선도 2미터로 긴 편이라 콘센트가 멀리 있어도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무게도 3.3으로 가벼운 편이라 이동도 편했고 바닥도 고무패킹으로 돼 있어서 식탁 긁힐일은 없을 것 같음!
전원을 꾹 눌러주면 LED창이 켜지고 출력은 1~ 10까지 된다. led와 로즈골드 다이얼 하나만 있는 게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다. (화이트 살걸)
맨날 하이라이트로 라면 끓여 먹으려면 20분이나 걸렸는데 7로 맞추고 500ml 끓는데 3분도 안 걸려서 살짝 눈물 날 뻔했다. 모든 자취생들은 알겠지? 매립 돼 있는 옵션 2구 하이라이트가 얼마나 구린지...
스크래퍼도 포함인데 뭐 쓸 일은 많이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이 단점이라고 하면 팬소음이 크다고 했는데 나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인덕션이니까 확실히 높긴 하지만 뭐 내가 쓰면 얼마나 쓰겠습니까. 게다가 삼성제품이니 A/S도 편하고 플레이트 인덕션은 1년 무상보증이니 얼마나 편하게요? (1년 이후는 유상입니다 고갱님)
확실히 슬림해서 식탁 위에서 조리를 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거지 같은 하이라이트 빠이! 이제 인덕션으로 자취생답게 요리를 해보겠다.
안물 안궁이지만 4년 전 내가 만든 합성 결과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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